나에게 mma 초대권을 선물해 준 티스토로부터

또 다른 선물을 받게 되었다.


11월 초대장!

10월 초대장을 받았을 때는 내가 그토록 여기저기 구걸(?)하면서 다녔던 초대장을 받다니!!!

라는 생각으로 마냥 들떴었다.


초대장을 다 나눠드린 뒤, 내 초대로 가입하신 분들의 블로그에 들어가봤다.

아.. 어떻게 단 한 분도 블로그에 애정을 가지고 가꾸고 계신 분들이 없으신지..

게다가 아예 상업적인 목적으로 개설을 하신 분도 계셨다.


나름대로의 필터링을 거친다고 거쳤지만

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서 꼭 필요하신 분들께 못 드리지 않았나..라는 후회가 밀려왔다.


이번 11월 초대장은 꼭 애정을 가지고 블로그를 가꿔주실 수 있는 분들이었으면  

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글을 올립니다.


1.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싶으신 이유

2. 티스토리 계획(구체적으로 어떤 분야, 어떤 주제들로 꾸미고 싶으신 지!)

3. 이메일 주소


꼭 원하시는 분들에게 드릴 수 있기를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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